교수님도 어제 말씀하셨듯이 단순히 기록앱으로만 가면 진부할 것 같아서 타켓을 확실히 잡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좀 찾아봤는데 주제를 어린이 책 케어로 잡으면 어떨까요? 실제로 앱을 출시하려는 목적은 아니지만 성인이 혼자 책 기록하는거보다 보호자 관리하에 하는거라 꾸준한 이용자가 있을 것 같아서 아이로 정해봤어요 책도 동화책~초등도서로 범위가 좁혀지기도 하고.. 원래 저희가 하려던 앱에서 디자인 부담은 더 줄것 같아요
실제로 비슷한 앱이 있는데 뭔가 아이에게 성취감을 줄 수 있는걸로 차별점을 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한건
그리고 제가 참고한 앱에는 독후감을 작성하는게 텍스트뿐이더라구요 그런데 어린이의 경우에는 글쓰기뿐 아니라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니까 독후감을 직접 타이핑해서 쓸 수도 있고 아이가 책읽고 그린 그림이나 만든 작품, 노트에 쓴 독후감을 찍어서 사진을 업로드 할 수도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는것도 차별적인 기능일 것 같아요